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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그

오랜만에 독서, '빅 픽처'

한국에 있는 Y팀장이 준 책이다.

 

처음 앞부분만 읽다가 재미가 없는 느낌이라 안 읽고 있었는데,

조금 넘어가니 내용이 계속 궁금해서 안 읽을 수가 없었다.

 

소설이라고 스토리만 있지 않고,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알려주는 책이다.

나는 늘 미래를 생각했다. 그렇다고 계획을 잘 짠 것도 아니다.

나를 잘 아는 주위 사람들은 나에게 현실을 잘 살라는 표현의 조언도 많이 한다.

 

어느 순간부터 인생이 참 짧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.

그럴수록 어느 것에 초점을 맞추고 사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.

 

하고 싶은 것은 많다. 체력이 부족하다. 운동부터 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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