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은 맥북과 아이폰을 쓰는 앱등이지만, 나는 아이폰6부터 애플사용자이다.
아이폰6도 당시 한 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는 아니었다.
아이폰12Pro를 사용하고 아이폰6도 참 작은 사이즈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.
지금 쓰는 아이폰12Pro를 구매할 때, 아이폰12Mini와 고민을 많이 했다.
아이폰6를 6년 정도(장기간) 사용하면서 오래 사용하자라는 생각으로 당시 최고급으로 구매했다.
하지만 한 손에 잡히지 않는 그립감과 휴대성은 큰 폰에 그다지 매력을 못 느끼는 나에게 불편함만을 안긴다.
'캡틴 아메리카'로 유명한 배우 '크리스 에반스'도 아이폰6가 그립다고 하소연하기도 하였다.
정작 나는 써본 적도 없는 아이폰5가 그립다.
늘 그랬듯이 9월이 되면 애플은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다.
이번 아이폰부터 USB-C타입 단자가 들어갈 것이고, 14시리즈에서 없었던 아이폰Mini가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.
만일 그렇게 나온다면 당장 바꿔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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