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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위... 끝? 4월 중순 삐마이 때가 가장 더울 거라고 예상은 틀렸다. 이번에는 유난히 날씨가 덥다. 그래도 내일부터 평균 4도가 훅 내려간다. 시원해진다는 뜻이겠지. 아마 비가 올 것이다. 라오스 날씨는 생각보다 변덕스럽지 않은 것 같다. 그런데 이번에는 더워도 너무 덥다. 빨리 시원해져야 외출도 잦아지고 할 텐데... 더보기
오랜만에 독서, '빅 픽처' 한국에 있는 Y팀장이 준 책이다. 처음 앞부분만 읽다가 재미가 없는 느낌이라 안 읽고 있었는데, 조금 넘어가니 내용이 계속 궁금해서 안 읽을 수가 없었다. 소설이라고 스토리만 있지 않고,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알려주는 책이다. 나는 늘 미래를 생각했다. 그렇다고 계획을 잘 짠 것도 아니다. 나를 잘 아는 주위 사람들은 나에게 현실을 잘 살라는 표현의 조언도 많이 한다. 어느 순간부터 인생이 참 짧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. 그럴수록 어느 것에 초점을 맞추고 사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. 하고 싶은 것은 많다. 체력이 부족하다. 운동부터 해야겠다. 더보기
0519 컨디션 난조 0520 아침 *0520 글 씀 어제는 아침부터 힘이 없었다. 새로운 약을 처방받아서인가? 아니면 날씨가 갑자기 더워서인가? (39~40도) 이 날은 운동을 쉬고 최대한 휴식했다. 오늘(0520)은 어제보다 좋아졌다. 어제는 하루종일 스마트폰 및 노트북을 잡고 살았다. 그 때문인지 더욱이 어지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. 오늘은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 전자기기 사용을 멀리하고, 책을 읽으며 하루를 보내야겠다. 더보기
티스토리 시작 로그 - 자유로운 기록 무브 - 운동 관련 빌드 - 건축 공부 (취미) 트립 - 여행 및 휴식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한다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