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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그

4월의 라오스는... 역시 덥구나

한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.

원래 글을 쓰는 재주도 없고, 게으른 데다가, 일도 좀 있었다.

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짧은 글이나마 적어보려고 한다.

 

이번 달 한국으로 피서 가는 것을 계획했다.

지난 8년간 라오스 생활을 하면서 4월의 라오스는 정말 덥고,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.

반대로 이때 한국 날씨는 엄청 좋다.

 

약 한 달간 피서 겸 휴식 및 충전을 하려고 한다.

원래는 지금쯤 가야 하는데, 삐마이는 라오스에서 보내고 갈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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