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한국에 있었다.
원래 1달 정도 체류할 예정이었는데, 일이 생기는 바람에 약 4개월 동안 한국생활을 했다.
피서로 간 한국이었지만...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.
라오스로 온 지 1주일이 되었다.
몸이 기억하듯이 나도 금세 라오스로 적응했다.
한국에 있었던 기간 동안 살이 많이 쪘다.
아무래도 한국음식이 살을 찌우는 게 아닌가 싶다.
다시 뺄 예정이지만, 그만큼 기력도 많이 올라간 느낌도 있다.
요새는 예전보다 덜 어지럽다.
운동도 꾸준히 해야겠다.
하는 일은 여전하다. 그러나 새로운 일을 찾고 싶다.
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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